
절기 주석 및 연주 제안
"크리스마스의 빛"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몇몇 곡만 선별하여 대림절(강림절), 성탄절, 주현절 등의 절기에 맞게 연주할 수 있고
1. 모든 육체는 잠잠할지라. 대림절 첫째 주일
2. 인도하는 별. 대림절 둘째 주일
3. 오 베들레헴 작은 마을. 대림절 셋째 주일
4. 마리아의 자장가. 대림절 넷째 주일
5. 주께 영광. 성탄절 전야
6. 만유의 주님. 성탄절 직후 주일
7. 저 동방박사 세 사람. 주현절 주일
8. 주님의 빛을 전하라. 주현절 주일
다음 칸타타로서 낭독파트와 무대를 다 갖추고 모든 곡을 순서대로 연주할 수 있다.
칸타타가 시작되면 성전의 조명을 어둡게 한다.
첫 번째 곡을 위해 커다란 촛불 하나를 켠다.
찬양곡이 더해질 때마다 촛불을 하나씩 더 켠다.
마지막 곡"주님의 빛을 전하라"를 부를 때, 세 명의 낭독자들은 회중과 찬양대쪽으로 가서 열의 맨 끝에 앉은 성도의 초에 불을 붙인다. 마지막 곡이 연주될 동안, 성전 안의 모든 성도들이 촛불을 들고 이을 수 있도록 촛불을 서로 옮겨 붙인다. 이렇게 함으로 모든 세상에 주님의 빛을 전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벤자민 할란은 작곡 및 편곡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주요 출판사에서 합창과 피아노음악, 핸드벨 곡등을 출판하고있다. ACDA와 남침례교회 음악연합 및 ASCAP의 회원이며, 1990년 이후 매년 ASCAP상을 받고있다.
할란은(텍사스주에 소재한) 베일러 대학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싸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후에 이 학교에서 교회음악과 학장을 역임하기도했다. (1995-2002) 싸우스웨스턴에서 음대학장을 역임하기 전에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루이지에나 주에 소재한 임마누엘 침례교회와 성 프란시스빌 제일 침례교회에서 음악목사로 사역을 했다. 현재는 다시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에서 교수로 교회음악의 발전에 힘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