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내외의 성가음악제나 음악회연주용으로 사용될 수 있고, 다윗과 골리앗을 주제로 말씀이 선포될 때 알맞는 찬양이다.
사실적 전쟁묘사부분과 다윗과 골리앗의 내면을 이야기한 부분이 교차되면서 긴박한 그 때의 상황을 표현하고 있는데 첫 목관의 신호소리 묘사와 Horn의 군호소리가 압도적으로 연주되면 좋을것 같다.
또한 7마디부터 18마디, 그리고 31마디부터 38마디까지는 골리앗 발걸음을 상상하면 좋겠다. 이후 47마디부터 91마디까지 다윗과 사울왕의 절박한 대화를 노래한 후, 99마디에서 100마디까지와 109마디에서 114마디까지 낭독이 나오는데 이 낭독부분은 작품의 하이라이트이며 특히 합창소리에 뭍히지 않도록 음향장비를 사용해서 더욱 은혜스럽게 연주하면 좋겠다.
*타악기부분은 신디사이저로 연주해도 좋다.